사과 한 바구니
엄마가 시골에서 사과를 한 바구니 보내주심. 깎아 먹어보니 아삭하고 달아서 앉은자리에서 두 개 먹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마다 하나씩 챙겨 먹을 예정임. 전화드려서 잘 받았다고 말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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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시골에서 사과를 한 바구니 보내주심. 깎아 먹어보니 아삭하고 달아서 앉은자리에서 두 개 먹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마다 하나씩 챙겨 먹을 예정임. 전화드려서 잘 받았다고 말씀드림.
주방 서랍이 너무 엉망이라 다이소 가서 수납함 몇 개 사 옴. 크기별로 칸 나눠서 넣었더니 훨씬 깔끔해졌음. 오천 원 남짓 썼는데 만족도는 최고임. 다음엔 욕실 정리도 해볼 생각임.
점심에 회사 근처 마라탕집 감. 넓적당면이랑 청경채 잔뜩 넣고 1단계로 시켰는데 그래도 꽤 얼얼했음. 밥 반 공기 말아서 국물까지 거의 다 먹음. 스트레스 받는 날엔 역시 매운 게 최고임.
퇴근하고 바로 집 앞 산책로 한 시간 걸었음. 요즘 앉아만 있어서 허리가 뻐근했는데 걷고 나니 좀 풀림. 밤공기가 꽤 차가워져서 바람막이 하나 걸쳤음. 이번 주는 매일 만 보 채우는 게 목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