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침
오늘 아침에는 비가 온다고해서 밖이 많이 어두웠다. 창문을 활짝 열어주니, 시원한 공기가 온집안으로 들어오는데. 따뜻한 녹차 한잔을 마시니, 춥지 않았다. 조용한 아침 시간을 위해 차한잔을 즐기기 위해 녹차를 가져왔다. 그런데.. 아이가 깨버렸네.... 조용한 내시간은 끝이다. ㅎㅎ ㅜㅜ
오늘 아침에는 비가 온다고해서 밖이 많이 어두웠다. 창문을 활짝 열어주니, 시원한 공기가 온집안으로 들어오는데. 따뜻한 녹차 한잔을 마시니, 춥지 않았다. 조용한 아침 시간을 위해 차한잔을 즐기기 위해 녹차를 가져왔다. 그런데.. 아이가 깨버렸네.... 조용한 내시간은 끝이다. ㅎㅎ ㅜㅜ
오늘은 신랑과 함께 산책도 하고 가보고 싶었던 케잌 , 빵집 맛집에도 들려 보았습니다. 피곤해서... 나가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좀 걷고 들어오니 기분 전환도 되고, 가보고 싶었던 예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니, 기분이 좋았어요. 행복한 주말 오후의 시간입니다.
오늘 코스트코를 다녀왔어요. 코스트코에 자주 가는편은 아니지만, 지금쯤 가면 크리스마스 눈사람 , 조명 등등이 간혹 보이더라구요. 조금 더 있으면 더 많이 보일거 같구요. 조금 나와 있는 크리스마스 물품들을 보니, 와..이제 곧 연말이구나, 이제 또 한살을 먹는구나,, 이렇게또 26년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이맘때 되면 아쉽기도,,하는데요. 그런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한해 마무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날씨가 참 스산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하네요. 날씨가 더 쌀쌀하니.. 이런 음식이 땡기나봐요. 오늘 점심으로 김치 콩나물죽을 끓여 먹었어요. 칼칼하고 따뜻하게 끓인 김치콩나물 죽 한그릇 먹으니, 온몸이 후끈 달아 오르네요.
천을 따라 걷고 있는데, 왜가리가 가로등위에 올라가 있네요.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산책하는 길에 이런거 보는 재미가 또 있죠. 보통은 물에있는 왜가리 인데... 날라가더니, 가로등위에 앉아 버렸습니다. ㅎㅎㅎㅎ 재밌고, 신기한 풍경 보면서 산책 했더니, 더 가벼운 마음 입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여러 식물중 가장 최근에 들어온 친구에요. 바로 쪽파 입니다. ㅎ 한번 베어서 요리에 쓰고 두번째 자란 친구에요.첫번째 보다는 싱싱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늠늠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두번째도 잘 키워 바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렇게 변하지 않고 푸릇 푸릇하게 잘 자라 줬으면 좋겠어요. 잘 키워 볼게요.
요즘은 자극적인 음식보다 이런 한 끼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오늘은 보리비빔밥을 먹었는데, 이것저것 특별할 것 없어 보이면서도 정말 맛있었다. 조미료 맛 없이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라 부담도 없고, 특히 된장이 어찌나 맛있던지! 톡톡 씹히는 보리밥의 식감까지 더해져서 한 그릇을 싹 비웠다. 이런 게 진짜 잘 먹은 한 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