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오리T22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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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채소가 금방 시들고 상하기 쉽습니다. 몇 가지 방법만 알아두면 채소를 훨씬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상추나 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키친타올로 감싸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오이나 애호박은 신문지로 하나씩 감싸서 세워두면 무름이 덜하고 오래갑니다.
감자와 양파는 냉장보관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상온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유지됩니다. 다만 감자와 양파는 함께 두면 서로 빨리 상하게 되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서늘한 곳에 두거나 다진 뒤 소분해 냉동보관하면 편리하게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채소를 살 때는 필요한 양만 구입해 신선할 때 빨리 소비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여름철 식재료 낭비를 줄이고 살림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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