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멧날다람쥐J12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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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사는 50대 남성입니다
매실청 담그고 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알려드릴게요^^ 이렇게만담그시길..
먼저 신선하고 단단한 매실을 깨끗한 물에 여러 번 씻은 뒤 체에밭쳐 물기를 빼고... 키친타월이나 건조한 바람을 이용해 매실 표면에 수분이 단 한 방울도 남지 않도록 완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수분이 남아있으면 숙성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거나 망가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이쑤시개나 산적 꼬치를 사용해 매실의 씁쓸한 맛을 내는 꼭지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제거해 줍니다... 용기는 유리병이나 항아리를 깨끗이 세척한 후 열탕 소독이나 알코올 소독을 거쳐 바짝 말려서 준비해야 합니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기본적으로 1 대 1을 맞추는 것이 정석입니다... 소독된 용기 바닥에 설탕을 깔고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 가며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마지막 맨 위쪽에는 매실이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남아있는 설탕을 두껍게 덮어 공기를 차단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뚜껑을 덮은 뒤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며... 초반 며칠 동안은 아래에 가라앉은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용기를 살살 흔들어주거나 소독된 도구로 저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약 100일 정도의 숙성 시간을 거친 후 매실 알갱이를 건져내고 맑은 매실액만 따로 담아 보관하면... 깊고 그윽한 맛을 내는 매실청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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