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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9월의 추천 요리, 고등어 무조림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9월의 추천 요리, 고등어 무조림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40대 여성이에요.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면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것 같아요. 저는 9월이 되면 제철 무와 고등어를 넣어 칼칼하게 조린 고등어 무조림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고등어는 손질해서 준비하고, 무는 도톰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먼저 깔아주세요. 그 위에 고등어를 올리고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 맛술, 설탕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골고루 올려줍니다. 여기에 물을 자작하게 부은 뒤 양파와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천천히 끓여주면 됩니다.

 

무가 푹 익으면서 양념이 배어들고 고등어에도 매콤한 양념이 잘 스며들면 완성입니다. 특히 국물을 무에 살짝 끼얹어가며 졸여주면 밥에 비벼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는 9월에는 거창한 음식보다 이렇게 따뜻한 집밥 한 끼가 더 생각나는 것 같아요. 고등어와 무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서 가을철 저녁 메뉴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14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매콤달콤한 양념이 푹 배여서 밥도둑이 따로 없어
    따뜻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이야
  • polkmnmklop
    이런 정보가 있는 줄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가을이 고등어 제철이잖아요
    매콤한 양념 일품이네요
  • 열린자두A124154
    도톰한 제철 무를 깔고 칼칼하게 조린 고등어조림이 가을에 딱이네요.
    푹 익은 무에 국물 싹 끼얹어서 따뜻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겠어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고등어는 어떻게 해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보니까 저도 하나 만들어 먹고 싶네요
  • 애착이가는무궁화Y1913486
    중불에서 천천히 자작하게 끓여내면 무가 푹 익어서 몽글몽글해지죠 그 식감이야말로 가을철 집밥이 주는 최고의 호사 같습니다.
  • 찬란한거위L1829698
    선선해지는 날씨가 온다면 
    마음까지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줄 매콤달콤한 고등어 무조림이네요~
  • 똑똑한복숭아Z126053
    장금이 분들 많으시네요
    집에서 해보고 싶은데 어려워요 ㅠ
  • Brilliant
    냄비 바닥에 깔린 도톰한 무에 칼칼한 양념장과 고등어의 고소한 기름이 싹 배어들면 밥 한 공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비우게 되더라고요.
  • 리치한나무늘보
    9월 제철을 맞아 달큰해진 무와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등어의 조합은 상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 1OOOO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칼칼한 조림 요리만큼 반가운 메뉴도 없죠!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고등어 무조림 만드셨군요.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 뛰어난하마G116429
    진짜 고등어 무조림도 밥도둑인데요ㅎㅎ
    근데 맛있게 끓여야하긴해요ㅋ
  •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칼칼하게 조린 고등어 무조림 넘 맛있어 보여요. 먹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