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꽃바늘Q188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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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지역 거주하는 20대 여자입니닿ㅎㅎ
9월부터 야채 가게에 가을 애호박이랑 늙은 호박들이 엄청 싱싱하게 나오기 시작하잖아요. 이 시기 호박이 단맛이 제대로 올라와서 그냥 부쳐먹기만 해도 진짜 맛있거든요! 퇴근하고 출출할 때 10분 만에 뚝딱 만드는 '바삭 달콤 호박전' 레시피 공유해 드릴게요.
재료: 애호박 1개 (혹은 늙은 호박 채 썬 것), 부침가루 3스푼, 전분가루 1스푼, 소금 한 꼬집, 건새우 한 손가락 마디 만큼(없으면 생략가능인데 넣으면 맛잇음) (집에 있는 야채 냉털 겸 남은 꼬다리 채썰어 넣어도 좋아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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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채칼 쓰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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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썬 호박에 소금 한 꼬집 넣고 5분 정도 두면 수분이 촉촉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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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 (물을 따로 안 넣고 호박 자체 수분으로만 반죽하는 게 바삭함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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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를 다져서 반죽에 함께 섞어주면 감칠맛이 엄청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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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강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부쳐내면 끝이에요!
남은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는 팁: 쓰다 남은 애호박은 자른 단면에 물기가 생겨서 금방 무르잖아요. 자른 단면에 밀가루나 키친타월을 살짝 대어 수분을 흡수시킨 뒤, 키친타월로 전체를 감싸서 지퍼백에 넣고 냉장 보관하시면 일주일 넘게 신선하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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