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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늙은 호박/애호박전 레시피

서울 경기 지역 거주하는 20대 여자입니닿ㅎㅎ

9월부터 야채 가게에 가을 애호박이랑 늙은 호박들이 엄청 싱싱하게 나오기 시작하잖아요. 이 시기 호박이 단맛이 제대로 올라와서 그냥 부쳐먹기만 해도 진짜 맛있거든요! 퇴근하고 출출할 때 10분 만에 뚝딱 만드는 '바삭 달콤 호박전' 레시피 공유해 드릴게요.

 

제철 늙은 호박/애호박전 레시피

재료: 애호박 1개 (혹은 늙은 호박 채 썬 것), 부침가루 3스푼, 전분가루 1스푼, 소금 한 꼬집, 건새우 한 손가락 마디 만큼(없으면 생략가능인데 넣으면 맛잇음)  (집에 있는 야채 냉털 겸 남은 꼬다리 채썰어 넣어도 좋아욬ㅋㅋ)

 

  1. 호박을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채칼 쓰시면 편해요!)

  2. 채 썬 호박에 소금 한 꼬집 넣고 5분 정도 두면 수분이 촉촉하게 나와요.

  3. 여기에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 (물을 따로 안 넣고 호박 자체 수분으로만 반죽하는 게 바삭함의 핵심이에요!)

  4. 건새우를 다져서 반죽에 함께 섞어주면 감칠맛이 엄청 올라가요.

  5.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강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부쳐내면 끝이에요!

 

남은 채소 신선하게 보관하는 팁: 쓰다 남은 애호박은 자른 단면에 물기가 생겨서 금방 무르잖아요. 자른 단면에 밀가루나 키친타월을 살짝 대어 수분을 흡수시킨 뒤, 키친타월로 전체를 감싸서 지퍼백에 넣고 냉장 보관하시면 일주일 넘게 신선하게 드실 수 있어요!

댓글19
  • 포근한꽃바늘Q1880977
    호박 자체의 수분만으로 반죽해서 바삭하게 부친다는 게 정말 맛있는 비법 같아요! 건새우까지 넣으면 감칠맛도 더해질 것 같아서 퇴근 후 간단한 간식으로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늙은 호박과 애호박의 만남이네요
    아이디어 기발한데요
  • 뛰어난하마G116429
    애호박전이라소 해서 동그랑땡처럼 생긴 모양을 생각했는데ㅎㅎ
    그냥 전이랑 비슷하네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서울권과 경상권의 호박전의 차이
    늙은호박 애호박 서로 다들 놀라더라구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개인적으로 애호박 전 좋아해요
    바삭바삭하고 달큰하니 좋네요 
  • Brilliant
    애호박 하나 사놓고 전도 부쳐 먹고 남은 건 보관까지 할 수 있으니 알뜰하게 활용하기 좋네요. 
  • 열린자두A124154
    애호박과 늙은 호박을 채 썰어 전으로 부쳐 먹으면 가을 별미가 따로 없죠! 
    수분으로만 반죽해서 바삭하게 부쳐내는 팁과 키친타월을 활용한 호박 보관법까지 알차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강한렙틸리언
    늙은 호박은 손질이 번거롭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채 썰어서 전으로 먹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건새우를 넣으면 호박의 은은한 단맛과 짭짤한 감칠맛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투명한파인애플H875
    호박 자체의 달큰한 맛이 올라오는 시기에 전으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부침가루만 사용하는 것보다 전분을 섞으면 식감이 더 바삭해질 것 같아서 궁금하네요.
  • 위대한애벌레K190302
    퇴근하고 출출할 때 10분 정도면 만들 수 있는 메뉴라니 딱 좋네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자투리 채소까지 같이 넣을 수 있다니 냉털 메뉴로도 활용하기 좋겠습니다.
  • 황금박쥐X97901
    애호박전은 자주 먹어봤는데 전분가루를 조금 넣어서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은 처음 보네요. 건새우까지 더하면 감칠맛도 살아날 것 같아서 한번 따라 해보고 싶습니다.
  • 화려한플라밍고A1234
    작성자
    9월부터 호박이 제철이라 그런지 요즘 장 보러 가면 유독 싱싱해 보이더라고요. 얇게 채 썰어서 전으로 부치면 달큰하고 바삭해서 간식으로도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 리치한나무늘보
    저는 애호박을 쓰다 남기면 금방 물러져서 결국 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단면의 수분부터 잡아주는 방법이 있었군요. 일주일 넘게 보관할 수 있다니 꽤 유용한 팁입니다.
  • 애착이가는무궁화Y1913486
    애호박을 최대한 얇게 채 써는 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갈 것 같은데 채칼을 쓰면 확실히 편하겠네요. 얇게 썰수록 가장자리도 바삭하게 잘 나올 듯합니다.
  • 1OOOO
    건새우를 다져 넣으면 애호박의 은은한 단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져서 맛이 확 살아날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건새우 있으면 같이 넣어봐야겠어요.
  • 찬란한거위L1829698
    물을 따로 넣지 않고 호박에서 나온 수분만으로 반죽한다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 사피예
    늙은 호박맛있죠 아죠. 요즘 전으로 부쳐먹기도하고 나물로 해먹고 할건 많습니다
  • 고요한캥거루Z15111
    엄청달고 맛있어 보여요. 잘부치셨어요.
    몸에도 좋고 넘 먹고 싶어지네요.
  • 밝은펭귄M117002
    바삭 달콤 호박전 레시피이군요. 호박전 넘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