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만한코알라O20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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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고 섬유유연제를 듬뿍 넣어도 옷에서 쉰내 같은 꿉꿉한 냄새가 계속 난다면
세탁기 내부 보이지 않는 통 뒤편에 찌든 때와 곰팡이가 끼어있을 확률이 높아요
전문 업체를 부르지 않아도 집에 있는 과탄산소다로 손쉽게 세탁조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세탁조 안에 과탄산소다를 종이컵으로 두 컵에서 세 컵 정도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그다음 온수 전용 코스나 60도 이상의 온수를 선택해 세탁조에 물을 가득 채워줍니다
물이 다 채워지면 세탁기를 5분에서 10분 정도 가볍게 돌려 가루를 완전히 녹인 뒤 동작을 멈추고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그대로 불려두세요
시간이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찌든 물때와 거뭇거뭇한 곰팡이 찌꺼기들이 물 위로 둥둥 떠오르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이 찌꺼기들을 못 쓰는 세탁 거름망이나 뜰채로 한 번 건져낸 다음
표준 세탁 코스로 헹굼과 탈수까지 한두 번 돌려주시면 보이지 않는 배관과 틈새 때까지 시원하게 씻겨 나갑니다
청소가 끝난 뒤에는 뚜껑과 세제 투입구를 활짝 열어 내부를 완전히 말려주시면
꿉꿉했던 빨래 냄새 고민도 사라지고 빨랫감이 한결 보송보송해지니 주말에 꼭 실천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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