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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은 냉기원 두 개로 차갑게 가져가요

도시락은 냉기원 두 개로 차갑게 가져가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싸 가는 도시락은 상하기 쉬운 음식이 실온에 오래 놓이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차가운 도시락은 냉장 온도인 섭씨 약 4도 이하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냉기원을 최소 두 개 넣습니다. 가로 12.7센티미터 세로 7.6센티미터 이상의 젤 아이스팩 두 개를 쓰거나 젤 팩 하나와 얼린 주스 또는 얼린 생수병을 함께 씁니다. 냉기원은 한 개로는 모자라서 팩이 하나뿐이면 보충해야 합니다. 팩은 밤새 얼려 두고 음식의 위와 아래에 놓습니다. 도착한 뒤 냉장고가 있으면 바로 넣고 보냉 가방째 넣을 때는 입구를 열어 찬 공기가 통하게 합니다.

 

큰 양으로 만든 음식은 얕은 용기에 나누어 빨리 식히고 조리한 음식은 집을 나서기 전까지 냉장해 둡니다. 따뜻한 음식은 수프나 스튜처럼 보온 용기에 담아 가고 섭씨 60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안전합니다.

 

냉장 없이 가져가도 되는 음식은 개봉 전 상온 보관이 가능한 통조림과 통째 채소 정도로 한정해서 생각합니다. 햄 치즈 썬 과일이 들어간 포장 도시락은 보존제가 있어도 냉장이 필요합니다.

 

고기 달걀 캐서롤 같은 상하기 쉬운 음식을 실온에 2시간 넘게 둔 것은 버려야 하고 기온이 섭씨 32도를 넘으면 1시간입니다. 포장해 온 음식도 구입한 뒤 2시간 안에 냉장해야 합니다. 도시락을 싸기 전에는 비누와 따뜻한 물로 20초 동안 손을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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