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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은 차가울 때 표시판 기준으로 맞추세요

타이어 공기압은 차가울 때 표시판 기준으로 맞추세요

안녕하세요 경기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타이어는 겉보기에 멀쩡해도 공기가 조금씩 빠집니다. 구멍이 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줄고, 공기압 부족은 타이어 고장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 옆면이 아니라 운전석 문 안쪽 기둥이나 문틀의 표시판, 그리고 차량 설명서에서 찾습니다. 옆면에 적힌 숫자는 그 타이어가 견딜 수 있는 최대치이므로 그 수치까지 채우면 안 됩니다. 측정은 세 시간 이상 달리지 않은 차가운 상태에서 해야 정확합니다. 예비 타이어도 함께 살펴보세요. 주행 중에는 타이어가 데워지면서 공기압이 올라가므로, 달린 직후에 표시판 수치에 맞추려고 공기를 빼면 오히려 부족해집니다. 정확한 게이지를 쓰고, 계기판에 공기압 표시가 있는 차량이라면 그것도 참고하세요. 타이어마다 만든 시기가 다르니 사용한 기간도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 달에 한 번, 그리고 먼 길을 떠나기 전에는 표면과 옆면에 갈라짐이나 찢어짐, 박힌 물건이 없는지 봅니다. 사진처럼 겉면이 뜯겨 나간 타이어는 계속 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남은 홈의 깊이가 1.6밀리미터, 즉 32분의 2인치에 이르면 교체해야 합니다. 홈 바닥에 솟아 있는 마모 표시가 표면과 같은 높이로 보이는 것도 같은 신호입니다. 한쪽만 닳아 있다면 위치 교환이나 휠 정렬 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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