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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고기 요리는 색보다 중심 온도를 봐요

다진 고기 요리는 색보다 중심 온도를 봐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햄버거 패티나 완자를 구울 때 겉이 갈색이면 다 익었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그런데 다진 고기는 겉모양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진 소고기는 속까지 안전한 온도가 되기 전에 갈색으로 변하기도 해요. 반대로 살코기가 많은 고기는 충분히 익어도 분홍빛이 남을 수 있어요. 그래서 색이나 육즙으로 판단하지 말고 조리용 온도계로 확인하라는 안내가 있어요.

 

우리나라 식중독 예방 수칙은 육류를 중심 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익히라고 하고, 다짐육 음식은 속까지 완전히 익었는지 꼭 확인하라고 해요. 다진 고기는 장출혈성 대장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도 이 기준을 지켜야 해요. 고기를 갈 때 겉에 있던 균이 속으로 섞일 수 있어서 겉만 익혀서는 안 된답니다.

 

햄이나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도 같은 기준으로 가열하라고 합니다. 패티처럼 얇은 음식은 온도계를 옆면에서 넣어서 센서 부분 전체가 고기 안에 들어가게 하세요. 온도가 모자라면 더 굽고 다시 재면 돼요. 냉동 패티나 완자는 포장에 적힌 조리법을 따르고 속까지 충분히 익었는지 온도계로 확인하세요.

 

날고기는 채소나 과일과 닿지 않게 분리해서 두고, 냉장고에서는 생고기를 아래 칸, 조리된 음식을 위 칸에 보관하세요. 조리 전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으세요. 온도계는 쓸 때마다 따뜻한 물과 비누로 씻어 주세요.

댓글3
  • 상냥한벚꽃O207583
    중심온도가 중요하군요 온도계 있으면 좋겠네요
  • 밝은펭귄M117002
    햄버거 패티나 완자를 구울 때 조리용 온도계로 확인하는게 좋군요. 식중독 예방 수칙은 육류를 중심 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익혀야하는것, 기억 꼭 해야겠어요 
  • 어쩌다보니너가좋아
    다진 고기는 겉이 익어도 속은 덜 익을 수 있어서 중심 온도를 확인하는 게 맞겠어요. 햄버그스테이크 만들 때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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