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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냄새 줄이는 세척 관리법

텀블러 냄새 줄이는 세척 관리법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여성 입니다.

집에서 자주 쓰는 텀블러는 물로만 헹구면 겉보기에는 깨끗해도 뚜껑 틈과 고무 패킹에 냄새가 남기 쉽습니다. 저는 사용한 뒤 바로 미지근한 물로 한번 헹군 다음 뚜껑과 패킹을 분리해 말리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주방 세제로 세척할 때는 부드러운 솔로 입구와 바닥을 닦고, 뚜껑의 나사 부분도 꼼꼼히 닦습니다. 패킹은 작은 용기에 담아 세제물에 잠시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굽니다. 세제가 남으면 음료 맛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헹굼을 넉넉히 하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부품을 모두 분리해 키친타월 위에 펼쳐 말립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냄새가 다시 생기기 쉬워서,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솔이 닿기 어려운 빨대나 좁은 틈은 전용 세척솔을 사용하면 훨씬 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나 커피를 담았다면 가능한 한 오래 두지 말고 바로 씻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냄새가 신경 쓰이는 날에는 베이킹소다를 푼 따뜻한 물을 텀블러에 담아 삼십 분 정도 둡니다. 이후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입구가 아래를 향하도록 건조대에 세워 완전히 말립니다. 젖은 채로 뚜껑을 닫아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물건일수록 간단한 관리가 위생과 기분을 함께 챙겨줍니다. 작은 습관으로 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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