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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칫솔에 뚜껑을 덮기 전에

젖은 칫솔에 뚜껑을 덮기 전에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칫솔에 뚜껑을 씌우면 언제나 더 위생적일 것 같지만 젖은 상태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칫솔 보관은 가려 두는 일보다 사용 뒤 잘 마르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보세요.

 

미국치과의사협회는 사용한 칫솔을 충분히 헹궈 남은 치약과 이물질을 제거하라고 안내합니다. 양치가 끝나면 칫솔모 사이를 살펴 물로 씻어 주세요. 치약 거품이 사라졌는지만 보지 말고 남은 찌꺼기도 확인합니다.

 

헹군 칫솔은 세워 두고 공기 중에서 말리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젖은 칫솔을 밀폐된 통에 넣으면 열린 공간에 두는 것보다 미생물이 자라기 쉬워집니다. 뚜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깨끗함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휴대용 케이스에 넣어 이동했다면 도착해서 꺼내 말릴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계속 축축하게 갇혀 있는 시간을 줄이려는 방법입니다. 보관함 자체에 물이 고이거나 오염이 남지 않았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칫솔은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손잡이 색이 비슷하다면 각자 구분하기 쉬운 자리를 정해 주세요. 세균이 있다는 말만으로 질병이 생긴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구분은 필요합니다.

 

교체는 대체로 삼 개월에서 사 개월마다 권장되며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뭉개졌다면 더 일찍 바꿉니다.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의 높은 열은 칫솔을 손상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씻고 세우고 말리는 흐름을 기본으로 삼으세요.

댓글3
  • 상쾌한너구리E116831
    충분히 헹궈 남은 치약과 이물질을 제거하는것이 정말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잘 말리는것도 중요하구요 
    이상적인삵I226794
    헹군 뒤에 깨끗이 닦아내는 게 확실히 필요하죠.
    말릴 때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두는 게 좋겠어요
    아낌없는안개꽃Z1884485
    치약이 남아 있으면 입 안이 끈적거리겠어요.
    물로 충분히 헹군 뒤에 자연 건조시키면 더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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