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maum_logo
[전체]

잘 안 붙는 찍찍이는 먼지부터 빼 주세요

잘 안 붙는 찍찍이는 먼지부터 빼 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점퍼나 가방에 달린 찍찍이는 간편하지만 실밥과 머리카락이 끼면 잘 붙지 않습니다. 접착력이 약해졌다고 바로 버리기보다 안쪽에 쌓인 먼지를 먼저 확인하면 좋겠어요. 따로 세척제를 사지 않고 관리하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먼저 찍찍이를 완전히 펼치고 손으로 잡히는 큰 실밥을 빼 줍니다. 밝은 곳에서 작업하면 검은색 바탕에 낀 먼지도 찾기 쉬워요. 아래에 종이를 깔아 두면 떨어진 보풀을 한 번에 치울 수 있습니다.

 

촘촘한 갈고리가 있는 면은 깨끗하고 마른 청소용 칫솔로 쓸어 줍니다. 칫솔을 살짝 눕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짧게 움직이는 방식이에요. 힘껏 문지르면 갈고리가 상할 수 있으니 작은 구역부터 살살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길게 엉킨 머리카락은 끝이 보이는 부분을 핀셋으로 잡아 천천히 빼 주세요. 갈고리까지 함께 잡아 뜯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칫솔에 묻어난 먼지도 중간에 털어야 다시 옮겨 붙지 않아요. 부드러운 반대쪽 면은 억지로 긁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세탁할 때는 옷의 세탁 표시를 먼저 확인하고 찍찍이 양쪽을 붙여 둡니다. 열린 채로 돌리면 다른 옷의 섬유가 달라붙거나 니트가 걸릴 수 있어요. 보관할 때도 붙여 놓으면 먼지가 들어갈 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청소한 뒤에도 잘 붙지 않고 갈고리가 눌리거나 닳아 있다면 교체를 고려합니다. 먼지 제거만으로 모든 손상이 복구되는 것은 아니에요. 작은 부품도 상태를 살펴가며 관리하면 옷과 가방을 더 깔끔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2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찍찍이가 닳아서 안붙을수 있어요
    먼지 부터  재거해 줘야 겠네요
  • 재치있는계단R1740634
    찍찍이가 잘 안 붙으면 바꿀 생각부터 했는데 먼지부터 확인해 봐야겠네요. 마른 칫솔로 살살 정리하는 방법도 간단해서 따라 해보기 좋겠어요.

정보 공유방 인기글

정보 공유방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