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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와 강욱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연인처럼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귀신과 저주 때문에 평범한 연애조차 쉽지 않지만,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여리가 회사 문제로 힘들어할 때 강욱이 곁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모습에서는 두 사람이 단순한 연인을 넘어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지나 싶었는데 여리가 대표직을 지키기 위해 경영권 문제와 투자자들을 상대하게 되면서 분위기가 다시 긴장감 있게 바뀌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민환이 뒤에서 여리를 흔들고 있었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갈등이 닥칠지 더욱 궁금해졌어요.
사랑도 지키고 회사도 지켜야 하는 여리에게 강욱이 앞으로 어떤 힘이 되어줄지 기대하면서 다음 이야기도 꼭 챙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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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26.09.01 -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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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