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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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여성 입니다.
비가 잦거나 날이 서늘해지는 시기에는 현관 신발장 안쪽에 습기가 차기 쉽습니다. 신발을 바로 넣는 습관만 바꿔도 냄새와 곰팡이 걱정을 꽤 줄일 수 있어 제가 실천하는 관리 순서를 정리해 봅니다.
외출 뒤 젖은 신발은 신발장에 넣지 않고 현관 바닥에서 먼저 말립니다. 마른 수건이나 종이로 밑창과 안쪽 물기를 가볍게 닦고 신발 끈을 느슨하게 풀어 두면 공기가 잘 통합니다.
완전히 마른 뒤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신발장 칸마다 신문지나 종이 봉투를 한 장씩 깔아 두면 습기를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이가 눅눅해지면 바로 바꾸고 한 달에 한 번은 칸을 비워 닦습니다.
물기 없는 마른 천으로 먼지를 닦은 뒤 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구석에 쌓인 모래와 이물질은 작은 솔로 털어 냅니다.자주 신지 않는 신발은 부직포 주머니에 넣기보다 통풍이 되는 상자에 보관합니다. 신발 속에는 구겨 놓은 종이를 넣어 모양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고, 제습제는 내용물을 확인해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는 신지 않는 신발을 정리해 공간도 확보합니다.마무리로 현관 매트를 자주 세탁하면 신발 바닥에서 옮겨 오는 먼지와 습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신발을 꺼낸 뒤에도 문을 잠시 열어 둡니다.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관리지만 쾌적한 현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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