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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는 된장찌개 끓이는 요령을 공유합니다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는 된장찌개 끓이는 요령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50대 남성 입니다.

혼자 지내는 날이 많다 보니 된장찌개를 끓일 일이 자주 생깁니다. 오랫동안 끓이면서 터득한 맛있게 끓이는 요령을 공유합니다.

재료는 된장 두 숟가락, 애호박 반 개, 감자 한 개, 양파 반 개, 두부 반 모, 대파 한 대, 청양고추 한 개, 멸치 육수 세 컵입니다.

멸치 육수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맛의 기본입니다.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오 분 뒤에 건져 내세요.

육수에 된장을 체에 걸러 풀어 주면 덩어리 없이 깔끔한 국물이 됩니다. 고추장을 반 숟가락 섞으면 구수함에 감칠맛이 더해져요.

감자와 양파를 먼저 넣고 중불에서 오 분 정도 끓입니다. 단단한 재료부터 넣어야 고르게 익습니다.

애호박과 두부를 넣고 오 분 더 끓인 뒤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면 완성입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 향이 날아가니 간을 본 뒤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싱거우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세요.

된장은 집마다 염도가 다르니 처음에는 적게 넣고 맛을 보며 조금씩 늘려 가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남은 된장찌개는 식혀서 냉장 보관하고 다시 끓일 때 물을 조금 보태 주면 짜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이나 바지락을 넣으면 국물이 한층 시원해집니다. 쌀뜨물을 육수 대신 쓰면 구수한 맛이 살아납니다.

쌀쌀한 계절에 따뜻한 된장찌개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합니다. 한번 끓여 보시길 권합니다.

댓글5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육수에 된장을 풀어서 체에 걸리네요
    번거롭지만 한번 사도해 볼게요
  • 편안한달콤K1492250
    고추장을 조금 넣는 방법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음에 된장찌개 끓일 때 따라 해봐야겠어요.
  • 명랑한삵A116432
    정말 재료만봐도요
    맛도리나보여요 
  • 편안한키위Y206950
    감사합니다
    담에 넣어봐야겠네요
  • 발랄한자두A237566
    맛있게 끓이는 요령 알려주셔서 좋아요. 글 보면서 내일 끓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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