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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마늘은 쓸 양을 나누고 습기를 살펴요

깐마늘은 쓸 양을 나누고 습기를 살펴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깐마늘은 껍질이 있는 통마늘과 보관 조건을 구분해야 합니다. 오래 둘 수 있다는 날짜 하나만 믿기보다는 가까운 시일에 쓸 양과 나중에 쓸 양을 처음부터 나누어두세요.

 

냉장할 마늘은 상태부터 살핍니다. 물러졌거나 곰팡이가 보이는 알을 함께 넣지 말고 단단하고 상태가 좋은 것만 골라요. 포장 제품이라면 표시된 보관 방법과 소비기한을 우선 확인하고 이미 개봉한 경우에는 더 자주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깐마늘을 담은 다음 위에도 타월을 덮어 냉장합니다. 습기를 흡수하도록 돕는 방식이지만 젖은 타월을 계속 두는 것은 피해야 해요. 꺼내 쓸 때 안쪽을 보고 축축해졌다면 깨끗한 것으로 갈아주세요.

 

우리의식탁 보관 안내는 깐마늘을 가급적 일주일 안에 쓰도록 권합니다. 마늘 상태와 냉장고 환경이 다르므로 이 기간이 지나도 무조건 괜찮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큰 봉지를 샀다면 냉장할 분량부터 작게 정하는 편이 실용적이에요.

 

나머지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다듬고 물기를 제거한 뒤 냉동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쓸 양씩 나누어 밀폐하면 필요한 만큼 꺼내기 수월해요. 통째로 얼린 마늘은 삼계탕이나 육수처럼 가열하는 요리에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용기에는 넣은 날짜와 냉장인지 냉동인지 알아보기 쉽게 적어두세요. 물기 있는 손으로 여러 번 만지지 않고 쓸 만큼만 꺼내는 습관도 함께 챙기면 좋겠습니다. 보관 용기를 채우는 것보다 남은 마늘이 무르지 않았는지 살피는 일을 잊지 마세요.

댓글2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깐마늘은 껍질이 있는 통마늘과 보관 조건을 구분해야하는군요. 정성스러운 글 잘 읽었어요 
  • 상냥한벚꽃O207583
    마늘 보관 어려워요 습기를 잘 잡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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