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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상한 것부터 가리고 납작하게 얼리세요

생강은 상한 것부터 가리고 납작하게 얼리세요

 

안녕하세요 경기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생강을 다져 얼리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상태를 가리는 것입니다. 보관이 아깝다는 이유로 상한 부분만 잘라 쓰지 않아야 합니다. 손질할 생강과 버릴 생강을 먼저 나눕니다.

 

곰팡이가 피었거나 썩은 생강은 통째로 버립니다. 곰팡이 부분을 도려내도 보이지 않는 독소가 남을 수 있습니다. 끓이거나 튀기면 괜찮다는 생각도 금물입니다. 냉동 역시 상한 생강을 되살리는 방법이 아닙니다.

 

이상이 없는 생강만 골라 흙을 씻어 내고 마디 사이도 살핍니다. 작은 조각으로 나누면 움푹한 곳의 흙을 제거하기 편합니다. 껍질은 조심스럽게 긁어 벗기고 붉은 줄기 부분을 잘라 정리합니다.

 

양념으로 쓸 분량은 편으로 썬 뒤 채를 내어 다집니다. 강판이나 믹서기를 이용해도 되지만 도구와 보관 용기는 깨끗하게 준비합니다. 씻은 뒤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로 정리하고 다진 생강을 오랫동안 실온에 두지 않습니다.

 

식품용 지퍼백에 넣어 얇고 납작하게 편 다음 공기를 빼고 밀봉합니다. 한 번 요리에 넣을 만큼 나누어 얼려도 됩니다. 덩어리를 크게 뭉치지 않으면 필요한 양을 꺼내기 쉽고 보관 자리도 적게 차지합니다.

 

봉투에는 생강이라는 이름과 손질한 날짜를 적어 냉동실에 넣습니다. 필요한 양만 덜어 쓰고 남은 전체를 반복해서 녹이지 않습니다. 많이 얼리는 것보다 상하기 전의 좋은 재료를 위생적으로 나누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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