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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안녕하세요ㅎㅎ

전라도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주말에 쭈꾸미를 사왔는데 크기는 작은편이지만

마릿수로는 한 20마리쯤 되는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생각나는 가을 보양식

맑은 쭈꾸미 <연포탕>을 끓였어요

식당에서 먹는것 부럽지 않은 5분 레시피 소개할게요!

 

 

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쭈꾸미 손질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쭈꾸미 손질에서 중요한것이 2가지인데요ㅎㅎ

 

먼저 쭈꾸미에 밀가루를 넣고바락바락 주물러 씻어주세요

(빨판과 몸 표면에 붙어 있는 미끈미끈한 점액과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에요)

 

여러번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되고

그다음 머리 부분을 뒤집어 안쪽을 확인합니다

제가 손질할때는 안쪽의 내용물을 살펴보고 먹지 않을 

내장 부분을 제거해 깨끗하게 정리해주세요! 

 

알이 든 쭈꾸미라면 알은 취향에 따라 남겨도 됩니다^^

 

 

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쭈꾸미 연포탕 재료

제가 사용한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ㅋㅋ

 

✓ 쭈꾸미 약 20마리

✓ 물 1,000ml

✓ 무 1/3토막(큰 무는 1/4 정도)

✓ 콩나물 보통 한 움큼

✓ 미나리 크게 한 움큼

✓ 대파 약간

✓ 청양고추 3~4개

✓ 다진 마늘 1/2큰술

✓ 멸치액젓 3큰술

✓ 다시마&멸치 육수 코인 1개

✓ 부족한 간은 소금 약간

 

양파, 버섯, 배추 등을 넣어도 맛있지만

맑고 시원한 국물이 목적이라면 욕심내서 이것저것 넣지 않아도 돼요~!

 

(제가 해보니 무와 콩나물, 미나리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1. 무부터 끓입니다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무를 납작하게 썰어 넣고

여기에 육수 코인 1개를 넣고 끓여주세요~ 

 

청양고추, 대파 마늘 넣어 같이 끓여 준 다음에

물이 끓는 동안 나머지 재료를 준비하면 시간이 딱 맞아요!

 

 

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2. 콩나물을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두고 콩나물도 종류가  많은데 

제가 골라보니 줄기가 너무 가늘기보다는 약간 도톰한 것이 삶았을때 

질기지 않고 식감도 좋았어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3분 정도 더 끓여 무에서 시원한 맛이 나오게 하고

다진마늘 반 큰술을 넣고 준비해둔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3. 쭈꾸미는 오래 끓이지 않는게 중요해요!

 

이제 주인공인 쭈꾸미 차례에요~~

손질해놓은 쭈꾸미를 넣고 약 1분 정도만 끓여주세요

 

여기가 중요한데요!

 

쭈꾸미는 오래 끓인다고 더 맛있어지는게 아니에요ㅎㅎ 

익으면서 색깔이 붉게 변하고 다리가 오므라들기 시작하면 거의 다 된거에요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질 수 있으니 익는 모습을 보면서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4. 미나리는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미나리는 밑동을 잘라내고 깨끗하게 씻어 줄기와 

잎 부분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세요

 

쭈꾸미가 익었으면 마지막으로 미나리를 넣고

미나리는 처음부터 넣고 오래 끓이는 것보다 마지막에 

듬뿍 올려 한소끔만 끓여야 향과 식감이 살아 있어요~

 

 

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국물을 먹어보고 싱겁다면 마지막에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 간은 반드시 소금으로!!)

 

저는 이럴때 간장이나 다른 양념을 이것저것 추가하지 않아요ㅎㅎ

깔끔한 연포탕은 양념을 많이 넣을수록 오히려 쭈꾸미와 채소에서 나오는 

시원한 맛이 가려질 수 있어서 소금으로만 간을 한답니다

 

 

5분이면 완성하는 가을 보양식 <연포탕> 레시피

 

 

맑은 쭈꾸미 '연포탕' 완성입니다~!

 

쭈꾸미를 넉넉하게 넣어서 그런지 국물에 감칠맛이 제대로 우러났더라고요 

콩나물의 시원함에 무의 은근한 단맛, 마지막에 넣은 미나리 향까지 어우러지는데

너~무 맛있고 시원했어요^^

 

무엇보다 쭈꾸미를 많이 넣을 수 있다는게 집에서 끓이는 연포탕의 장점이기도 하죠ㅋㅋ

실패하지 않는 핵심은 딱 3가지

재료 욕심내지 않기 → 쭈꾸미 오래 끓이지 않기 → 미나리는 마지막에 넣기

이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ㅎㅎ

 

특히 연포탕이라고 해서 양파, 버섯, 배추부터 여러 가지 

양념까지 전부 넣을 필요가 없고오히려 무 + 콩나물 + 미나리처럼 

단순하게 끓였을때 쭈꾸미의 시원한 맛이 훨씬 잘 살아나는것 같아요~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시죠?!

싱싱한 쭈꾸미가 생겼다면 볶음만 하지 마시고 맑고 시원한 쭈꾸미 '연포탕'도 

한번 끓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댓글14
  • 화려한플라밍고A12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황금박쥐X97901
    쭈꾸미는 살도 부드럽고 국물 요리로 먹어도 참 맛있죠. 복잡한 조리법 없이 금방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 위대한애벌레K190302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질 때는 이런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더라고요. 집에서도 식당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다니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 위대한애벌레K190302
    작은 쭈꾸미가 스무 마리나 들어가면 국물 맛도 시원하겠어요. 따뜻한 연포탕 한 그릇이면 가을철 입맛도 살아날 것 같네요.
  • 투명한파인애플H875
    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니 요리 부담도 적어서 좋네요. 간단하면서도 제대로 된 보양식을 먹을 수 있다니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 강한렙틸리언
    쭈꾸미로 연포탕을 끓이셨다니 정말 맛있겠어요. 날씨 쌀쌀할 때 시원한 국물까지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가 되겠네요.
  • 찬란한거위L1829698
    요즘처럼 찬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할 때 칼칼하고 시원한 맑은 국물 한 그릇 들이키면 몸도 따뜻해지고 속이 싹 풀릴 것 같아요.
  • 1OOOO
    질겨지지 않게 살짝만 데치듯 끓이고 미나리는 불 끄기 직전에 얹어 향을 살리는 한 끗 차이가 국물 맛을 좌우하더라고요.
  • 애착이가는무궁화Y1913486
    재료를 욕심껏 이것저것 다 넣기보다 
    무와 콩나물, 미나리 기본 조합으로만!! 기억할게요
  • 리치한나무늘보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취향껏 쭈꾸미를 듬뿍 넣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최고의 장점이네요.
  • 뛰어난하마V1882729
    연포탕 완전 간단하군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매력적인참새B1910126
    연포탕 레시피도 좋고 국물이
    시원한것이 군침돌게 하는거 같아요
  • 밝은펭귄M117002
    연포탕 레시피이군요. 레시피 보면서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 열린자두A124154
    쭈꾸미를 활용한 연포탕 레시피를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무와 미나리만 넣어 시원하게 끓이는 방법이 참 좋아 보입니다.
    주말에 싱싱한 쭈꾸미로 정성스러운 보양식 한 그릇 끓여서 맛있게 즐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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