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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칼칼한 목을 달래 주는 집에서 끓이는 따뜻한 차 정리해 봤어요

환절기 칼칼한 목을 달래 주는 집에서 끓이는 따뜻한 차 정리해 봤어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30대 여성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목이 칼칼하고 몸이 자주 으슬으슬해서 따뜻한 차를 챙겨 마시기 시작했어요. 집에서 쉽게 끓이는 환절기 차 만드는 법을 정리해 봅니다.

생강차는 생강을 얇게 썰어 물에 넣고 중불에서 이십 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꿀은 한 김 식힌 뒤에 넣어야 영양이 덜 파괴돼요.

대추차는 대추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씨째 넣고 한 시간쯤 은근히 끓여 주세요. 달고 구수해서 아이들도 잘 마셔요.

도라지차는 말린 도라지를 물에 넣고 삼십 분 정도 끓이면 쌉싸름한 맛이 우러납니다. 목이 칼칼할 때 마시면 편안해요.

유자차나 모과차는 청을 담가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간편합니다. 청 한 숟가락에 따뜻한 물 한 컵이 알맞아요.

차를 한꺼번에 끓여 보온병에 담아 두면 하루 종일 따뜻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출근할 때 챙겨 가기도 좋아요.

냉장 보관하면 사흘 정도 두고 마실 수 있지만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실 때마다 데워서 드세요.

차를 끓일 때는 스테인리스나 유리 주전자를 쓰면 맛이 깔끔하고 냄새가 배지 않아요. 한 번 끓인 재료는 물을 다시 부어 한 번 더 우려 마셔도 됩니다.

너무 뜨거운 차는 식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적당히 식혀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또 카페인이 없는 차라 저녁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당이 많은 청이나 꿀은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적당히 조절하세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3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도라지차 모과차 유자차 좋아요
    겨울철엔 따뜻한차 마셔야 해요
  • 카리스마미어켓
    차마다 끓이는 방법을 정리해 주셔서 집에서 따라 하기 좋겠어요. 대추차부터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 출근할 때 챙겨 가고 싶네요.
  • 멋진멧돼지G1888927
    따뜻한 차를 챙겨 마시기 시작했군요. 쌀쌀할때는 따뜻한 차가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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