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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오기 전 자동차 점검 순서대로 따라 하기

겨울 오기 전 자동차 점검 순서대로 따라 하기안녕하세요 경기 사는 50대 남성 입니다.

해마다 첫 한파가 오면 시동이 안 걸린다는 얘기가 들려옵니다. 저도 예전에 출근길에 배터리가 방전돼 낭패를 본 뒤로는 가을에 미리 점검을 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 순서대로 적어 봅니다.

가장 먼저 보는 곳은 배터리입니다. 단자에 하얀 가루가 끼어 있으면 칫솔로 털어 내고 사용한 지 삼사 년이 넘었다면 정비소에서 전압을 한 번 재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냉각수와 부동액입니다. 보조 탱크의 수위가 최소선과 최대선 사이에 있는지 확인하고 색이 탁하게 변했다면 교환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이퍼 고무와 워셔액도 점검합니다. 고무가 갈라졌다면 바로 바꾸고 워셔액은 영하에서도 얼지 않는 겨울용으로 채워 두세요.

타이어는 공기압을 평소보다 조금 높게 맞추고 마모 한계선이 보이지 않는지 살펴봅니다. 눈길이 걱정되면 스노체인이나 겨울용 타이어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엔진오일은 주행거리와 교환 시기를 확인하고 점도가 겨울에 맞는지 살펴보세요. 오래된 오일은 추운 날씨에 시동이 둔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트렁크에는 점프 케이블과 담요, 손전등, 작은 삽을 넣어 두면 비상시에 든든합니다. 저는 핫팩도 몇 개 같이 챙겨 둡니다.

주행 중에는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하고 평소보다 차간 거리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을 걸고 일이 분 예열한 뒤 출발하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차를 잘 챙기면 겨울 내내 마음이 편합니다. 이번 주말에 한 번 점검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댓글1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자동차는 미리 미리 점검하는게 좋지요. 글 도움될분 많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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