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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소분과 밀봉부터 챙겨요

견과류는 소분과 밀봉부터 챙겨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여성 입니다.

 

견과류 보관은 예쁜 통을 고르는 일보다 공기와 빛을 줄이는 일이 먼저라고 합니다. 그래서 큰 봉지를 그대로 열고 닫는 방식 대신 먹을 만큼 나누는 방법을 중심으로 자료를 정리했어요.

 

우선 견과류에는 기름 성분이 있어 보관 환경에 따라 산화가 진행되고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공기와 빛뿐 아니라 열과 습기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봉지 입구만 대충 접어두는 방식은 피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구입한 뒤에는 한 번에 먹을 양을 작은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나누어 담습니다. 이어서 지퍼백 속 공기를 최대한 빼고 입구를 잘 닫아주세요. 이렇게 소분하면 한 번 꺼낼 때마다 전체 견과류가 공기에 닿는 횟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빛을 차단할 수 있는 백이나 봉투에 한 번 더 넣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었어요. 투명한 용기에 담았다고 보관이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내용물이 보이는 편리함과 빛을 덜 받게 하는 관리를 함께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오래 두고 먹을 분량은 밀봉한 채 냉동 보관하는 방식으로 안내합니다. 낮은 온도에서는 기름 성분의 산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냉동실에 넣었다는 이유만으로 보관 기간을 무한정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제품의 표시 사항을 먼저 따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먹는 양과 나중에 먹을 양을 따로 나누면 큰 봉지를 반복해서 열 필요가 줄어듭니다. 꺼낸 뒤에는 남은 분량을 바로 밀봉해 다시 보관합니다. 결국 소분과 밀봉 그리고 낮은 온도를 함께 챙기는 것이 산패를 줄이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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