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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의 물기를 먼저 챙기는 간장비빔국수

면의 물기를 먼저 챙기는 간장비빔국수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20대 남성입니다. 맵지 않은 국수가 생각날 때 참고할 만한 메뉴가 간장비빔국수입니다. 고춧가루 없이 간장과 참기름을 중심으로 양념하고 오이나 깨를 곁들이면 재료 구성이 단순해집니다.

 

이 국수는 양념보다 면의 물기를 먼저 점검하는 편이 좋습니다. 헹군 물이 많이 남으면 같은 양념을 넣어도 싱거워지기 때문입니다. 양념을 진하게 만들어 해결하기보다 소면을 삶고 씻고 건지는 과정을 따로 챙깁니다.

 

소면은 먹을 만큼 덜어 포장에 적힌 시간과 조리법을 기준으로 삶습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잡고 면을 펼쳐 넣은 뒤 서로 붙지 않게 저어 줍니다. 끓어넘칠 기미가 보이면 불을 조절하고 자리를 비우지 않습니다.

 

삶은 면은 바로 찬물에 넣어 열기를 식힙니다. 손으로 가볍게 비벼 표면의 전분기를 씻어 내고 깨끗한 물로 헹군 뒤 체에 받칩니다. 면을 건진 그릇 바닥에 물이 고이면 한 번 더 따라 내고 비빌 준비를 합니다.

 

양념은 간장과 설탕에 다진 마늘을 조금 섞어 만들고 참기름과 깨를 더합니다. 참고 조리법도 완성한 양념을 전부 붓지 않고 맛을 보며 가감하도록 안내합니다. 처음에는 적게 넣고 고르게 섞은 뒤 모자란 간만 보충합니다.

 

오이는 가늘게 썰어 올리고 김가루를 쓴다면 짠맛을 고려해 양을 줄입니다. 고명을 많이 준비하기 어렵다면 깨만 곁들여도 무방합니다. 비빈 면을 오래 두기보다 먹기 직전에 양념하는 순서로 잡으면 면이 불기 전에 상에 내기 수월합니다.

댓글1
  • 상냥한벚꽃O207583
    간장비빔국수네요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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